금번 캠페인중, 역삼의 힐링타임을 방문하기 위해 일어난 일 입니다.

본인이 직접 통화한 전화통화 녹취록을 첨가합니다. 단 한치의 거짓이나 위증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녹취록에 있는 내용에 대한 전문을 적은것이며. 그 이전에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본인 : 안녕하세요. 힐링타임 역삼점 맞습니까 ? 예약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힐링타임 : 언제를 원하세요 ? 몇분정도 오시구요 ?

본인 : 오늘 저녁이나 안되면 내일 저녁쯤요.

힐링타임 : 네 가능할것 같습니다. 몇분이랑 시간은요 ?

본인 : 아참, 제가 블로그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방문 예정입니다만.

힐링타임 : 아 주말에는 그럼 방문이 좀 어렵습니다.

< 녹취록 전문 >

녹취록 청취는 http://blog.naver.com/esprit45/220579315590 여기 첨부파일 올려 놓았습니다.

본인 : 가이드라인에는 주말이라고 해서 안된다는 말이 따로 없었는데, 주말은 갑자기 안된다구요 ?

힐링타임 : 가능한데, 가능한데............ 예약이 다 있어가지구요.

본인 : 알겠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전화 통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초전까지만 해도 시간과 인원 묻던 사람이, 갑자기 예약이 다 찼다고 하면서 평일에 와야 한다.

가이드 라인에는 그런 제시사항은 전혀 없었는데.

'예약이 가능한데, 가능한데 안됩니다' 라고 하는것은 대체 무슨말입니까 ?

술먹고 운전은 했는데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건지요 ?

현재 세이블로그의 체험단으로 몇몇군데 좋은곳의 지역 체험을 하면서

대다수의 가게들은 설령 그 음식맛은 제가 생각했었던것과 다소 괴리가 있더라도 잘 대해주셨고,

또한 가게 사장들에게 저는 체험단으로써 '과한친절'을 바란적이 절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도리어 일반 손님과 동등하게만이라도 대해주면 그것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였고,

블로그질 하는것이 무슨 대단한 권력이자 행사라고 ? 내가 굽신거리는것도, 그들에게 굽신거림을 받는것도

둘다 저는 절대 어느쪽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가게들이 이런것을 잘 지켜주신것 가운데, 저 역시 내방시 왠만하면 해당 캠페인에 제시되어 있는 이상으로

추가주문을 하는편이고, 포스팅 할때도 폰카는 절대 아님이 물론이요 미러리스 등의 카메라로 찍는다고 하더라도

마사지샵 처럼 광도가 낮은곳을 들어가거나 저녁시간에 방문할때는 무조건 간이 삼각대를 들고 들어갑니다.

설령 성의없는 체험단의 자세로 내방하여 이에 대해서 홀대받은것이면 백번 이해라도 하겠지만

무엇이 잘못되었고 방금전까지만 해도 된다고 하던 사람이

체험단이라고 하자 가이드라인에 없는것을 제시 받으며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세이블로그의 총괄 CS 담당자님께서 본문을 확인하시면 연락 주시기를 바라며,

1. 상기 문제건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 '세이블로그'를 언급하지 않고. 즉 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이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해당 업체의 만행에 대하여 진솔하게 모두 적어서 공개하는것은 귀사와 상관이 없는지 ? 이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상기 내용은 본인이 직접 자필로 진술한것으로써 위증이나 거짓이 없음을 다시한번 서약합니다.

또한 이에 대하여 정당한 내용을 기술하였으므로 원하신다면 삼자대면이나 통화도 충분히 받아들일 생각 있습니다.